태국 방콕 4월 날씨, 옷차림 가이드 (+준비물)
방콕은 연중 내내 더운 기후를 유지하지만, 4월은 그중에서도 가장 더운 달로 손꼽힙니다. 뜨거운 날씨 속에서도 태국 최대 명절 송크란 축제(물 축제)가 열리는 시기로, 여행 분위기는 한껏 무르익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방콕 4월 날씨 정보와 함께 여행에 필요한 옷차림, 준비물, 그리고 여행 팁까지 정리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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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4월 날씨
방콕의 4월 평균 기온은 30.5℃ 내외로, 서울의 한여름보다도 더 높은 무더위가 지속되는 시기입니다. 최저기온은 26.1℃, 최고기온은 34.9℃로, 낮 기온은 35℃에 육박하며, 밤에도 후텁지근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월 평균 강수량은 65mm, 평균 강수일수는 4일 정도로, 우기 시작 직전 단계로 소나기가 가끔 내리는 정도입니다. 습도는 높고 기온이 높아 체감온도는 실제 기온보다 더 덥게 느껴지기 쉬운 시기입니다.
- 평균 최저기온: 26.1℃
- 평균 최고기온: 34.9℃
- 평균 기온: 약 30.5℃
- 일교차: 약 8.8℃
- 평균 강수량: 65mm
- 평균 강수일수: 4일
- 서울 8월 상순보다 더운 날씨
방콕 4월 여행 옷차림
4월의 방콕은 하루 종일 무덥고 햇볕이 강한 날씨가 이어지므로, 최대한 시원한 옷차림을 준비해야 합니다. 반팔 티셔츠, 민소매, 린넨 소재 옷, 반바지, 원피스 등 가볍고 통기성이 좋은 여름 옷이 적합합니다.
햇빛이 강하므로 모자,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이며, 우산을 양산 겸용으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방콕 4월 여행 준비물
무더운 날씨에 대비한 필수 아이템과, 간헐적인 비를 고려한 준비물이 필요합니다. 특히 송크란 축제 기간(4월 중순)에는 방수 준비물이 있으면 축제를 더욱 즐겁게 즐길 수 있습니다.
- 여름 옷 (반팔, 민소매, 린넨, 반바지 등)
- 선글라스, 모자, 자외선 차단제
- 휴대용 우산 (양산 겸용 가능)
- 수분 보충용 텀블러, 이온음료
- 송크란 축제 대비 방수팩, 여벌 옷
- 얇은 겉옷 (실내 에어컨 대비)
- 개인 상비약 (두통약, 땀띠 크림 등)
방콕 4월 여행 팁
방콕의 4월은 1년 중 가장 더운 달인 만큼 야외 활동은 오전이나 늦은 오후에 계획하고, 낮 시간에는 실내 관광이나 휴식을 추천합니다.
또한 송크란 축제(4월 13~15일경)는 전 세계 여행객이 몰리는 대표 명절로, 도시 전체가 물놀이 축제로 들썩입니다.
- 더위 피하려면 오전·저녁 위주로 일정 계획
- 송크란 기간에는 방수팩, 여벌 옷 꼭 챙기기
- 실내는 에어컨이 강하니 얇은 긴팔도 준비
- 물 자주 마시고 탈수 예방 철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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