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퍼스 4월 날씨, 옷차림 가이드 (+준비물)
호주 퍼스는 호주 서부의 대표 도시로, 4월은 본격적인 가을 시즌에 해당합니다. 이 시기 퍼스는 한여름의 더위가 지나고 선선하면서도 쾌적한 날씨가 이어져 여행하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퍼스 4월 날씨 정보와 함께 여행에 필요한 옷차림, 준비물, 그리고 여행 팁까지 정리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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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퍼스 4월 날씨
퍼스의 4월 평균 기온은 최저 13℃, 최고 25.4℃로, 서울의 5월 하순과 비슷한 초여름 날씨입니다. 낮에는 햇살이 따뜻하고 야외활동에 적합하지만, 아침저녁은 13℃까지 내려가 쌀쌀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일교차는 12.4℃로 큰 편이기 때문에 체온 관리가 필요합니다. 강수량은 41.1mm, 평균 강수일수는 7.6일로 한 달에 약 일주일 정도 비가 내립니다. 대부분 짧고 가벼운 비가 내리는 형태입니다.
- 평균 최저기온: 13℃
- 평균 최고기온: 25.4℃
- 평균 기온: 약 19℃
- 일교차: 약 12.4℃
- 평균 강수량: 41.1mm
- 평균 강수일수: 7.6일
- 서울 5월 하순과 비슷한 초여름 날씨
퍼스 4월 여행 옷차림
퍼스 4월은 낮에는 따뜻하고 아침저녁은 쌀쌀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따라서 낮에는 반소매 티셔츠, 반바지, 원피스 등 가벼운 여름 옷차림으로 충분하며, 아침저녁 외출 시에는 얇은 니트, 긴소매 셔츠, 가디건, 바람막이 같은 겉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 오는 날도 간헐적으로 있기 때문에 휴대용 우산이나 가벼운 방수 재킷도 챙기시면 좋습니다.
퍼스 4월 여행 준비물
퍼스 4월 여행을 준비할 때는 큰 일교차와 간헐적인 비에 대비해 실용적이고 가벼운 짐을 준비하세요. 특히 해변, 공원 산책, 자연 탐방 등 야외활동이 많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에도 신경 써야 합니다.
- 가벼운 여름 옷 (반팔, 반바지, 원피스 등)
- 얇은 긴소매 셔츠, 니트, 가디건 (아침저녁 대비)
- 바람막이 또는 방수 재킷
- 휴대용 우산
- 모자, 선글라스
- 자외선 차단제
- 편안한 걷기용 신발
- 개인 상비약
퍼스 4월 여행 팁
퍼스의 4월은 선선하고 쾌적한 기후와 적은 강수량 덕분에 자연과 도시를 즐기기에 좋은 시기입니다. 시티투어, 킹스파크, 프리맨틀 마켓, 코테슬로 비치 등에서 하루 종일 야외활동을 즐기기에 최적입니다.
다만, 큰 일교차와 비 오는 날에 대비해 겉옷과 우산을 챙기고, 자외선 차단제를 잊지 마세요.
- 큰 일교차 대비 겉옷 필수
- 비 오는 날 대비 우산 준비
- 야외활동, 자연 탐방, 도시 여행에 좋은 시기
- 자외선 차단제, 수분 보충 신경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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