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4월 날씨, 옷차림 가이드 (+준비물)

사이판 4월 날씨, 옷차림 가이드 (+준비물)

 

사이판은 연중 기온 변화가 거의 없는 안정적인 기후를 자랑하는 대표적인 열대 휴양지입니다. 그중 4월은 우기 시작 전의 전환기에 해당하며, 여전히 좋은 날씨와 따뜻한 기온으로 여행하기에 매우 적합한 시기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사이판 4월 날씨와 옷차림 정보, 여행 시 챙길 준비물까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이판 4월 날씨

4월의 사이판은 평균 기온이 27.4℃로, 서울의 8월처럼 따뜻하고 습한 여름 날씨와 유사합니다.

• 최고기온: 28.8℃
• 최저기온: 26.1℃

기온차가 크지 않아 하루 종일 따뜻한 날씨가 유지되며, 더위에 큰 피로감을 느끼지 않고 야외 활동을 즐기기 좋습니다.

 

월평균 강수량은 66.2mm, 비 오는 날은 평균 18.9일로 비교적 비 오는 날은 많지만,대부분은 짧고 강하게 쏟아지는 스콜 형 태이며, 활동에 큰 영향을 줄 정도는 아닙니다.

또한 맑은 날의 비율은 52% 정도로 스콜 이후 금세 맑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평균 기온: 27.4℃
• 최고 기온: 28.8℃
• 최저 기온: 26.1℃
• 평균 강수량: 66.2mm
• 평균 강수일수: 18.9일
• 맑은 날 비율: 약 52%
• 서울 8월과 비슷한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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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4월 옷차림

 

사이판의 4월은 완연한 여름 날씨로, 시원하고 가벼운 옷차림이 필수입니다. 반팔, 반바지, 민소매, 원피스, 린넨 셔츠 등 통기성 좋은 옷이 적합하며, 햇볕이 강하므로 모자,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제는 반드시 챙기셔야 합니다.

 

바다에서 스노클링이나 해양 스포츠를 즐기려면 수영복, 아쿠아 슈즈, 방수백도 꼭 필요하고, 스콜에 대비해 작은 우산이나 얇은 방수 재킷도 준비해두면 좋습니다.

사이판 4월 여행 준비물

사이판은 기온은 안정적이지만 스콜성 비와 강한 자외선이 특징이므로 이에 대비한 준비가 중요합니다.

• 여름 옷 (반팔, 린넨 셔츠, 원피스 등)
• 수영복, 아쿠아 슈즈, 비치웨어
• 모자, 선글라스, 자외선 차단제
• 얇은 우비 또는 작은 우산 (스콜 대비)
• 얇은 겉옷 한 벌 (실내 냉방 대비)
• 개인 상비약, 지사제, 벌레 기피제

사이판 4월 여행 팁

 

4월은 사이판 여행에서 비 걱정은 조금 있지만, 실질적으로 활동에는 큰 방해가 없는 시기입니다. 스콜은 금방 그치기 때문에 야외 일정을 계획할 때는 유연하게 조정 가능하도록 여유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4월은 사이판의 해양 스포츠가 활발히 이루어지는 시즌으로, 스노클링, 스쿠버다이빙, 카약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기에 최적입니다.

• 스콜 대비로 일정은 여유롭게 구성
• 해양 스포츠 예약은 미리 하기
• 자외선 차단은 철저히 (SPF50 이상 추천)
• 맑은 날 많고 기온 일정해 활동성 높음